최범문 7골…충남체육회, 인천도시공사에 1라운드 패배 설욕

입력 2018-12-02 15:01  

최범문 7골…충남체육회, 인천도시공사에 1라운드 패배 설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충남체육회가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충남체육회는 2일 경남 창원시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6-21로 제압했다.
지난달 10일 1라운드 대결에서 23-27로 인천도시공사에 패한 충남체육회는 이날 최범문이 혼자 7골에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고 이은호도 6골을 보태 설욕전을 펼쳤다.
2승 4패가 된 충남체육회는 6개 팀 가운데 5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승리로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승 3패로 3위 자리를 지킨 인천도시공사는 심재복이 7골로 분전했다.

◇ 2일 전적
▲ 남자부
충남체육회(2승 4패) 26(15-9 11-12)21 인천도시공사(3승 3패)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