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3일 오전 10시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190.7㎞ 지점(목포 기점)에서 A(60) 씨가 몰던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B(57) 씨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대형 콘크리트 자재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1시간 넘게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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