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5일 오전 6시 10분께 남해고속도로 창원방향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0t 탱크로리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6)씨가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넘어진 탱크로리가 도로를 막으며 약 1시간 동안 3㎞에 걸쳐 차량정체가 있었다.
경찰은 커브 길을 돌던 탱크로리가 미끄러지며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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