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NH투자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036570]가 경쟁업체보다 월등한 모멘텀으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게임업종에서 가장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리니지M의 꾸준한 실적과 경쟁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탄탄한 신작 라인업 등 내년에도 긍정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리니지M'이 '리니지1'의 핵심 유저들을 흡수하며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는 가운데 오는 6일에는 '테베라스'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내년 1분기 중에는 리니지1의 리마스터 버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2분기 이후에도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M' 등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꾸준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9.7% 증가한 2조2천400억원, 영업이익은 33.5% 늘어난 8천421억원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엔씨소프트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17.8배 수준으로 대형 게임사로서 프리미엄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업종 최선호주로도 엔씨소프트를 제시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