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드라마 제작사이자 배우 기획사인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처음으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1차 프로필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영상 평가로 이뤄진다.
지난달 15일 서류 접수를 시작해 현재 1차 심사 중이며 이달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1차 심사 완료 후에는 1차 합격자에 한해 내년 현장 영상 평가를 한다.
지원 자격은 2003년 이전 출생자이며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제이에스픽쳐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 유수의 작품을 선보여왔으며 배우로는 이다해, 윤현민, 안우연, 이승준 등이 소속돼 있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spictures.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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