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5일 '올해 전통기술 분야 최고장인'으로 짚풀공예가 신은철(85) 씨를 선정했다.

신씨는 48년간 전통방식으로 짚풀공예를 해왔다.
논과 밭에서 일할 때 쓰는 농기구를 비롯해 크기를 조절하는 망태 등 150여 가지 짚풀공예품을 집에서 만들어 각종 전시회에 출품하기도 했다.
가평군은 장인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씨의 기술을 높이 평가, 장인 증서와 동판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2년간 매년 240만원을 장려금으로 준다.
가평군은 전통기술을 보존하고자 2016년 '장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매년 최고장인을 선정하고 있다.
가평에 살면서 동일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자 중 전통기술 지위 향상과 보존·계승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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