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하는 월간 '신문과방송'이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SNS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월간지 발간에서 나아가 읽기 좋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온라인으로도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월간 '신문과방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미디어 전문 월간지다. 1964년 창간해 55년간 미디어 트렌드, 언론 분야 전문가의 폭넓은 견해와 제언, 국내외 미디어 전략 등을 전해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분야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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