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035720]는 10일 한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에 항의하며 택시 안에서 분신해 숨진 데 대해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11일 밝혔다.
택시업계 "20일 택시 1만대, 기사 10만명 국회 포위 집회" / 연합뉴스 (Yonhapnews)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애도했다.
이어 "정식서비스 개시 일정 등 카풀 서비스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열린 입장으로 정부와 국회 등 관계 기관, 택시 업계와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모빌리티는 베타(시험) 서비스를 통해 카풀이 택시 승차난 해소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존 택시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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