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관리가 우수한 축산물 브랜드를 발굴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대회에는 한우·돼지 브랜드 30개가 참가했다.
농식품부는 심사를 거쳐 명품 브랜드 인증 5개, 종합상 12개, 부문 상 3개 경영체를 각각 선정했다.
명품 브랜드 인증은 횡성축협한우, 지리산순한한우, 참예우, 포크밸리,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받았다. 한우부문 대상은 녹색한우, 돼지부문 대상은 도드람한돈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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