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전진바이오팜[11002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장 초반 하락했으나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시초가(1만1천550원) 대비 4.76% 내린 1만1천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 1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진바이오팜은 2004년 설립된 유해동물 피해감소제·방충방향제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1억원에 영업손실 28억원을 냈으나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