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네트워크·서비스·마케팅 통해 5G 성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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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19 10:30  

하현회 "네트워크·서비스·마케팅 통해 5G 성장 주도"

하현회 "네트워크·서비스·마케팅 통해 5G 성장 주도"

LGU+ CEO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통신시장 변혁기에 적극 대응"

5G 브랜드 슬로건 '일상을 바꿉니다. U+5G' 공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하현회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은 19일 네트워크와 서비스, 마케팅 등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5세대 이동통신(5G)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사옥에서 가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5G 시장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선도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마케팅 등 3가지를 제시했다.

하 부회장은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에 이어 데이터 속도와 용량 제한을 허문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최초로 선보이며 고객의 요금부담을 대폭 낮췄다"며 "유선에서도 국내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셋톱에 적용하고, 영유아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 시작, 네이버와 AI서비스 제휴를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 차별화로 IPTV 서비스 혁신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LTE 서비스를 시작한 2011년 7월 1일 17.7%였던 LG유플러스 시장 점유율은 지난 10월말 21.2%로 상승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세계 최고 전파설계 전문회사로 꼽히는 프랑스 '포스크'(Forsk)의 셀 설계 프로그램 '에이톨'(Atoll)을 도입하고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위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5천500개의 5G 기지국을 세웠다.

하 부회장은 "지금까지 무선 시장이 속도와 기술 중심의 일방향·2차원의 대용량 동영상 서비스가 주축을 이뤘다면 5G 시대에는 속도와 기술에 가치를 더한 융합서비스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초고화질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로 경쟁 양상이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료방송 시장 역시 IPTV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유튜브와 같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국내 진입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소싱, 플랫폼 간 가입자 확보 경쟁으로 구도가 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 부회장은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 사업자들은 무선사업의 역성장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시장도 무선의 성장 둔화로 정체돼 있다"며 "통신시장 변혁기에 적극 대응해 5G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는 B2B 분야에서 우선 사업기회가 창출될 것을 고려해 자동차 업체와 협업을 통해 정밀 측위 기반의 자율주행용 다이나믹맵을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차량이 촬영한 도로정보를 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지도에는 차량의 현재 위치를 표시해 준다. 차량이 전송하는 신규 표지판, 장애물, 차량사고 등 도로상황을 실시간으로 표시, 업데이트해 준다.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해서는 LG전자[066570], LGCNS와 함께 5G 기반 물류로봇 원격제어, 공정관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테스트 중이다.

B2C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전송 기술과 다채널 멀티 싱크 플랫폼, 볼륨 매트릭 기술을 토대로 프로야구, 골프, 공연 서비스 등 미디어 중계 서비스의 화질과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AR 기능을 입체감 있게 제공하고 신개념 AR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5G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 '일상을 바꿉니다. U+5G'를 공개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LG유플러스가 고객 3천700명을 대상으로 5G 인식 조사를 한 결과' 5G라는 용어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약 90%였지만 '5G 특장점을 제대로 모른다'는 고객도 76%에 달했다. 주변 반응을 살핀 후 5G 서비스 이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고객은 49%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5G로 고객 생활의 실질적 변화를 주도한다는 브랜드 비전 아래 슬로건을 만들고 5G 브랜드의 지향점과 의미를 잘 살려 고객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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