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거래소는 비피도와 키움제5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종목의 매매 거래는 오는 26일 개시된다.
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원말, 완제품이 주요 제품인 건강기능 식품제조업체다.
1999년 설립됐으며 작년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제5호기업인수목적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바이오·의료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과 합병할 목적으로 지난 10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다.
공모가는 비피도가 1만8천원(액면가 500원)이고 키움제5호스팩은 2천원(액면가 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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