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2일 오후 4시 32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역앞을 지나던 경주 시내버스가 길가에 있던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사를 포함해 버스에 타고 있던 11명 가운데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와 승객,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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