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현대차증권은 24일 한솔제지[213500]가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3만1천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올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4천75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1천62.7% 늘어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적 모멘텀은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며 "펄프 가격 강세에도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우수한 시장 지배력으로 원가 상승분을 제품 판가에 전가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올해 들어 펄프 가격은 지난 5∼11월 t당 900달러를 유지했으나 12월 고시가격은 840달러로 하락했다"며 "내년 펄프 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보여 인쇄용지, 특수용지 부문 수익성을 견고하게 유지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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