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은 '2018 한화[000880] 신산업 글로벌 플로스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국내 신산업 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외국 투자자의 신뢰 강화 및 투자 유치 촉진을 목적으로 조성됐으며, 결성 규모는 500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DB산업은행,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출자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한화투자증권이 창투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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