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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3년 후 산업폐기물 매립공간 '0'…대책 수립해야"

입력 2018-12-27 17:15  

울산시의회 "3년 후 산업폐기물 매립공간 '0'…대책 수립해야"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의회는 서휘웅 의원(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주관으로 27일 의사당 회의실에서 환경공학 박사 3명, 사단법인 온산공업단지협회 직원 2명, 시청 도시개발과, 자원순환과 담당 등과 울산 산업폐기물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서 의원은 "울산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포화 상태로 향후 3년 후면 매립공간이 없어 대란이 예상된다"며 "매립장 추가 설치와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외지 산업폐기물이 울산에 많이 유입됐고, 국제협약에 따라 해양에 폐기물 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울산 내 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한 것"이라며 추가 매립지 확보가 절실하다는 점에 모두 공감했다.
이들은 향후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방법과 대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 의원은 "간담회에서 행정지원 부서와 기업 입장, 전문가 이야기를 함께 청취할 수 있었다"며 "산업폐기물 문제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와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지자체 역할과 책임 또한 막중하므로 향후 다양한 소통과 토론에서 지자체 차원의 종합대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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