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8일 오전 9시 19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 승강장에서 범어사역 방향으로 30m 떨어진 지점에서 전차선 고정용 부품이 파손됐다.
부산교통공사는 단전 조치 후 부품을 교체하고 오전 9시 27분께 복구를 완료했다.
복구를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전체구간에 전력 공급을 끊어 8분간 운행이 지연 됐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동절기 특별점검 중에 파손된 부품이 발견돼 수리를 위해 1호선 운행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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