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한파주의보, 오후 11시 한파경보로 변경

입력 2018-12-29 16:48  

전북 무주 한파주의보, 오후 11시 한파경보로 변경
내일 최저 영하 15도…남원 등 4개 시·군엔 한파주의보 발령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29일 오후 11시를 기해 무주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고창과 순창, 익산, 남원 등 도내 4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이로써 지난 26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진안과 장수, 임실, 완주를 포함해 도내 한파 특보 발효지역은 9곳으로 늘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로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5도를 기록하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데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