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수명·특이한 꽃 모양 '인기', 로열티 절감·농가소득 증대 기여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녹색 분화용 국화인 '코로나그린', '코로나하트'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그린은 재배 기간이 짧고 꽃 모양이 우수한 품종이다.

코로나하트는 꽃 한가운데 꽃술 부분이 적갈색을 띠며 분홍색 꽃잎이 조화를 이뤄 소비자 기호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다.
이번 품종 개발로 화훼농업인 로열티 절감과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2003년부터 분화용 국화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59개 품종을 개발해 전국 20개 농가, 9ha에 보급했다.
이는 국내 소형분화용 국화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성과다.
최근 시장 추세는 꽃 모양이 구형에 가까운 화분용 국화인데, 수명이 길고 특이한 꽃 모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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