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합뉴스) 올해부터 인천항 항만 시설물의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조직인 시설물안전팀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시설물안전팀은 항만 시설물의 체계적인 상시점검과 긴급보수, 정밀 안전점검 업무 등을 맡는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7월 환경·안전·보안팀을 신설해 인천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 예방교육과 홍보, 재난·안전 비상대책본부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복지부 평가서 수도권 1위

(인천=연합뉴스) 인하대병원이 2018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수도권 소재 1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시설·장비·인력 법정 기준 충족 여부와 안전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공공성 등 7개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신속한 조치 및 협진체계 구축해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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