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우리 술의 역사와 관련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북 완주군의 '술 테마 박물관'이 오는 9일부터 술빚기 수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와 와인 과정으로 이달 9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7주간 운영된다.
수업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술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연중 맥주, 천연발효 식초, 막걸리 심화반 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 아무 때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5명이 예약하면 술빚기 체험(전통주·수제 맥주·칵테일)도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술 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sulmuseum.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63-290-3842)하면 된다.
구이면 덕천리 6만여㎡에 총 200여억원을 들여 3층 규모로 2015년 준공된 박물관은 9개의 상설 전시실, 기획전시실, 체험실습실, 발효 숙성실, 다목적강당, 시음장 등 주요 시설을 갖췄다.
특히 최근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된 술 박물관에는 소줏고리, 누룩 틀, 술병, 술 항아리 등 전통주와 관련한 유물과 주류업체별 술병, 각종 상표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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