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무학좋은데이나눔재단은 한국습지보호협회와 함께 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철 철새 먹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과 임직원,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에게 먹이를 전달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는 월동을 위해 재두루미, 큰고니, 큰기러기 등 철새들이 겨울나기에 들어가는 곳이다.
올해로 10회째는 맞는 이 행사는 겨울 철새가 먹이 부족으로 탈진과 아사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학은 이날 볍씨 약 2천㎏을 후원하고 이날 볍씨 1천㎏을 사용했다.
나머지 볍씨는 향후 한 달간 나눠 사용한다.
최재호 회장은 "매년 주남저수지를 찾는 철새가 많이 먹고 건강히 겨울을 보내 좋은 곳으로 돌아가 다음 겨울에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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