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8일 맞춤형복지 포인트 청구와 단체보험 사전선택 등을 할 수 있는 맞춤형복지시스템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를 휴대전화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퀵메뉴'와 공무원들이 필요한 물품을 나눠 쓰거나 매매할 수 있는 '중고물품 나눔장터'도 신설했다.
공단 관계자는 "복지 포인트 청구가 보다 편리해짐에 따라 불용 처리되는 복지 포인트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