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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19년 1월 7일 AsiaNet=연합뉴스) 세이코 워치 코퍼레이션(Seiko Watch Corporation)이 회사 창업지의 중심인 도쿄 긴자 지구에 4층 규모의 신규 소매단지 '세이코 드림 스퀘어(Seiko Dream Square)'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세이코 드림 스퀘어는 방문객이 박물관, 전시실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1881년부터 시작된 세이코의 풍부한 시계 제조 역사와 유산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일본어로 최고의 서비스와 환대를 뜻하는 "오모테나시(Omotenashi)" 정신을 바탕으로 방문객을 환영하는 세이코 드림 스퀘어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방문객이 찾는 목적지이자, 세이코의 이야기를 전 세계적으로(긴자에서 세계로) 들려주는 중심지다.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1812251792?p=images)
영상: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1812251792-O1-n846Hi7t.mp4
1층의 작은 박물관은 상징적인 와코 시계탑 내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와코 시계탑은 세이코의 역사적인 상징이자, 세이코 설립자 핫토리 긴타로가 회사 본사를 설립한 긴자 지구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다. 2층부터는 세이코 굴지의 컬렉션(Prospex, Presage, Lukia 및 Astron)의 세계에서 쇼핑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각 컬렉션은 독특한 정체성을 기반으로 세련된 배경에 따라 전시됐다.
긴자는 고급 상류층의 화려함으로 유명한 도쿄의 한 지구로, 고급 상업 및 사업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긴자 지구 중심에 있는 세이코 드림 스퀘어는 국제 및 국내 모든 방문객을 위한 교차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12월 19일의 개장식에서 세이코 워치 코퍼레이션 회장 겸 CEO 핫토리 신지는 "세이코 시계는 단순한 산업 제품이 아니다"라며 "세이코 시계는 인생 여정과 이야기의 파트너가 되기도 한다. 세이코 드림 스퀘어가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이 이 특별한 파트너를 찾고자 하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언급했다.
세이코 드림 스퀘어가 추가됨으로써, 긴자 지구의 세이코 사업장은 총 네 곳이 됐다: 고급 명품 시계를 판매하는 와코 & 세이코 프리미엄 부티크 긴자(각각 4번가와 7번가에 위치), 다양한 국제 컬렉션을 판매하는 세이코 부티크(GINZA SIX 단지 5층에 위치).
세이코 드림 스퀘어
주소: 4-4-10 Ginza, Chuo-ku, Tokyo 104-0061
영업시간: 월~일요일 10:30~19:00
언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표준 중국어)
웹사이트: https://dreamsquare.seikowatches.com
자료 제공: 세이코 워치 코퍼레이션(Seiko Watch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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