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설 전날인 내달 4일까지 계속된다.
백화점 측은 앞서 예약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보다 물량을 10% 늘리고 물품 종류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선물세트 가운데 20% 이상을 10만원 이하 상품으로 구성해 이 가격대에서 500여 품목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특히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렸다.
다른 한편으로는 초고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온 점을 고려해 한우, 굴비, 와인 등에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롯데는 한우, 굴비, 옥돔 등 본 판매 선물세트의 가격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특히 산지 가격이 상승한 사과, 배 등 청과는 주요 산지와 사전 계약을 통해 가격 상승 폭을 5% 이하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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