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 62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18억여 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작은사랑나눔회는 자발적으로 가입한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중 1천원 미만을 기부하는 제도다.
임직원 본인이나 부모·시부모·장인·장모·자녀가 암, 심장 및 뇌 질환, 백혈병 등 중대 질병을 앓는 경우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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