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1일 오전 6시 37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도로에서 A(56)씨가 몰던 1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물차와 적재물인 식료품이 불에 타 8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A씨는 주행 중 차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정차하고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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