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올해 22억원 규모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진행

입력 2019-01-14 11:06  

푸르메재단, 올해 22억원 규모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푸르메재단이 올해 한 해 총 22억 원 규모의 장애어린이·가족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푸르메재단은 2019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 및 장애 청소년·가족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사업 규모를 작년 19억5천만원에서 10% 이상 증가한 22억 원 규모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사업 분야 역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뿐 아니라 부모와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프로그램 등 장애인 가정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존 재활치료 지원에 더해 장애어린이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특기 적성교육 및 영재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