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다음 달 키즈 크리에이터들을 내세운 새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를 방송한다고 16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조카를 사랑하는 연예인들과 키즈 크리에이터들을 매칭해 신선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는다.
최근 아이들을 예뻐하는 시청자들, 유행하는 말로 '랜선 이모'와 '랜선 삼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프로그램 흥행 여부가 주목된다.
MC로는 서장훈, 김완선, 세븐틴 민규가 나선다. 또 정한, 하연수, 노라조 조빈이 출연해 키즈 크리에이터인 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어썸하은은 무려 280만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하는 키즈 크리에이터계 스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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