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서울 세운상가 재생사업 구간

입력 2019-01-16 19:34  

[그래픽] 서울 세운상가 재생사업 구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청계천·을지로 일대 재정비로 철거 위기에 놓인 노포(老鋪)들이 되도록 보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재개발로 을지면옥 등 노포들이 사라진다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가능하면 그런 것이 보존되는 방향으로 재설계하는 방안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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