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재능기부 모임인 '옹달샘' 회원 30여명이 19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 3동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연탄 4천장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옹달샘은 재능기부 모임으로, 2012년 1월 발족했다.
개인들이 모여 회원 간 직업별, 재능별 협력과 우정을 통해 국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올해로 8년째 봉사하고 있다.
회원은 개그맨부터 회사원, 공무원, 변호사, 현직 군인 등 직업이 다양하다.
현재 회원 수는 200여명에 이른다.
옹달샘은 국내 결식아동과 보호시설, 저소득층 등에 연간 2천여만원의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들은 2017년 2월에 경기 이천지역 저소득층 10여 가구에 연탄 2천장과 이불, 보온용품을 전달했다.
이어 8월에 탈북 청소년학교를 찾아 음악회, 강연 등을 했다.
또 겨울에 여성장애인 단기 보호시설 등을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연말에는 바자로 거둔 물품 판매수익금으로 의약품, 연탄 등을 사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하준규 옹달샘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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