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신인 그룹 체리블렛이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스마트학생복은 체리블렛이 올해 하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화보를 보면 몸에 꽉 붙어 몸매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돋보인다. 과거 교복은 지나치게 짧고 몸에 끼는 디자인 탓에 '현대판 코르셋'으로 불리기도 했다.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가 AOA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10인조 걸그룹으로 21일 데뷔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냈다.
멤버 지원과 유주는 데뷔 전인 2017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학생복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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