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립대는 교직원과 학생대표, 외부전문가, 대학 동문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도립대 재학생의 1학기 등록금은 지난해와 같은 인문사회 계열 106만5천500원, 자연공학 계열은 129만2천500원이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 등록금은 전국 137개 전문대 등록금 평균액의 48% 수준에 불과하다"며 "대내외적으로 등록금 인상 요인이 많았지만 공립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정부의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 동참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는 200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2013∼2015년 3년간은 등록금을 인하했다. 지난해에는 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신입생 입학금(29만2천원)과 전형료를 폐지하기도 했다.
min36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