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설을 앞두고 전국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CJ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100여곳을 찾아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으로 떡만둣국과 전, 떡갈비 등 명절 음식을 만들고 함께 민속놀이도 즐겼다.
이번 활동은 음주 일변도의 회식에서 벗어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부서별로 봉사활동을 벌이는 '나눔 회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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