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는 25일 경기도 평택 '안중 방정환 지역아동센터'에 '맘(mom)편한 꿈다락' 30호점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맘편한 꿈다락'은 롯데가 구세군과 함께 방과 후 아동 돌봄 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연 30호점은 원목 소재를 활용해 2층 구조로 만든 '꿈다락 책방'과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된 '꿈다락 영화관' 등을 갖췄다.
롯데는 "30호점은 지금까지 선보인 '맘편한 꿈다락'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며 "센터 실면적이 약 100평에 이르고 이용자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명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개소식에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사장,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윤종원 소솔건축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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