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업계에서 이뤄진 인수합병(M&A) 규모가 전년 대비 2배로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와 관련해 진행된 M&A 거래액은 총 975억달러(약 109조원)로 전년(484억달러) 대비 1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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