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30일 전국교통연수원협의회와 운수종사자 신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복위는 전국 14개 교통연수원에서 운수종사자에게 신용교육을 하기로 했다.
신복위는 연간 1만명 이상이 신용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계문 신복위원장은 "앞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등과도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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