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음성군의 지난해 군(郡)세 징수액이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음성군은 지난해 군세 결산액이 1천54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016년 1천10억원을 징수, 최고액을 기록한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다시 1천억원을 돌파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충북혁신도시 내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대형 건물 신·증축 증가, 토지 개별공시지가와 주택 가격 상승,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증가가 호재로 작용했다.
군세 증가는 군이 자체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자주 재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자리 창출, 주민 복지 사업, 군민 숙원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비과세 감면 대상과 세수 누락 취약분야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탈루, 은닉 세원 발굴에 힘써 세입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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