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정선경이 오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방영되는 KBS 드라마 '오늘도 안녕'에 출연한다.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정선경이 '오늘도 안녕'에서 자폐성 장애가 있는 아들 인우를 키우는 은행원 엄마 혜정을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선경은 2002년부터 17년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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