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 장례 추진…"대책위 측 중재안 수용 시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일 오후 5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고(故) 김용균 씨의 장례절차와 일정을 논의하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당 을지로위원회 등이 청와대, 정부, 시민대책위를 오가며 중재와 설득 노력을 하고 있다"며 "대책위 측이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하면 당정협의회에서 최종 조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균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졌으며, 시민대책위와 유족은 장례를 치르지 않은 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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