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사, 태국 외교부 관리 만나…"상호 관심사 의견교환"

입력 2019-02-04 10:24  

北대사, 태국 외교부 관리 만나…"상호 관심사 의견교환"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태국 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달 말 태국 외교부 관리와 만났다고 북한 외무성이 4일 밝혔다.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김제봉 타이왕국(태국)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1월 28일 타이왕국 외무성 동아시아총국장 피차야판 찬부미돈( Pitchayaphant Charnbhumidol)을 만나 담화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쌍방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 발전시킬 데 대하여서와 조선과 아세안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언급했다.
자세한 담화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0월 25일 김 대사가 태국 주재 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힌 바 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