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의회가 12일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는 개회식, 안건 심사, 시장과 교육감 시정연설, 시정질문 등으로 진행됐다.
황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연초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해 풍성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울산을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울산의 내일을 이끌어 갈 핵심산업으로 수소를 키워가기 위해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제조와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울산시가 관련 기업과 함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 숙원인 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농소-외동 국도 7호선 확장공사가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면제됐다"며 "오랜 기간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대통령 결단과 정부 결정으로 해결된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울산 재도약을 이루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의장은 "의회는 올해 제도 개선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충원으로 혁신하는 정책 의회와 시민의 삶을 챙기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 자질과 청렴성 제고를 위해서 외부 심의와 통제기능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임시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업무보고와 안건심의, 개별 현장 활동으로 진행된다.
22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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