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삼정펄프[009770]는 지난해 44억9천만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356억원으로 전년보다 5.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약 5천만원으로 역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에 대해 "경쟁심화로 인한 매출액 감소 및 원재료가격 상승"이라고 설명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