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사업비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는 '2019년 청년창업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20∼27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과 연계해 7개 기업을 선정, 창업지원금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는 창업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창업 3년 이내 기업 중 대표자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062)로 문의하면 된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