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제26차 백두산상 국제피겨축전 개막

입력 2019-02-15 23:49  

[북한단신] 제26차 백두산상 국제피겨축전 개막

(서울=연합뉴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 광명성절)을 기념하는 제26차 백두산상 국제피겨축전이 15일 빙상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전광호 내각 부총리, 리일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빙상피겨협회 위원장인 기광호 재정상, 외국 손님들과 해외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불가리아, 벨라루스, 슬로바키아의 피겨 선수들이 개막식장에 입장했으며 참가자들이 찬조 출연한 '2월의 봄은 영원합니다'도 진행됐다. 김정수 북한 체육성 제1부상이 개막사를 했다.
▲ 고바야시 요시오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 연락회 사무국 대표단장이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는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김옥화 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이사도 이날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꽃바구니를 해당 부문 일꾼에게 전달했다.
▲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기념해 '국제주의 전사' 야코프 노비첸코의 가족, '공화국 영웅' 안동수 유가족 정일심,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김순옥의 가족, 스위스조선위원회, 진달래 사파리니 진달래아동기금 회장, 더모트 하드슨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15일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세르비아 국경절을 기념해 15일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박봉주 내각 총리와 리용호 외무상도 이날 세르비아의 총리와 외교장관에게 각각 국경절 축전을 보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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