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박진형 기자 = 북한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19일 장중 크루즈(유람선)·리조트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창[005110]은 상한가인 2천860원에 거래됐다.
한창은 작년 6월 강원도·위플러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남북 교역이 시작되면 속초-원산-청진-나진 크루즈 페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같은 시간 크루즈 운영사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도 크루즈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27.52% 급등했다.
이 회사는 올해 4월부터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속초 등을 운항하는 크루즈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025980](7.20%)와 리조트 사업으로 잘 알려진 대명그룹의 계열사 대명코퍼레이션[007720](4.00%)도 상승했다.
앞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7대 종단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경협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게 금강산 관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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