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부당 대우 논란' 컬링대표팀 감사 결과 21일 발표

입력 2019-02-19 15:04   수정 2019-02-19 15:39

문체부 '부당 대우 논란' 컬링대표팀 감사 결과 21일 발표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의 지도자 갑질 논란 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가 곧 발표된다.
문체부는 오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정원 체육협력관 주도로 여자컬링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은 지난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등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와 합동으로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간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컬링 팀킴 "부당한 처우 받아왔다"…감독 "사실 아니야" / 연합뉴스 (Yonhapnews)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