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대한항공이 지난 19일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발표한 데 힘입어 2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3.00% 오른 3만6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003490]은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2023년까지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1조7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신용등급을 현 'BBB+'에서 'A+' 수준으로 개선하고 이사회 내부에 두고 있는 감사위, 경영위, 사외이사후보추천위 등 5개 위원회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해당 방안대로 신용등급이 높아지면 차입금리가 낮아져 1천억원 이상의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기존 추정치(13.5%) 대비 2.5%포인트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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