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오후 2시 1터미널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스태츠칩팩코리아, 네스트호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등 3개 기업이 70명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현장에서 이들 기업의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들 기업은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 채용관에 등재된 우수 기업이라고 인천공항공사는 설명했다.
이 행사는 소규모 '채용의 날' 행사가 필요하다는 공항 상주기업의 의견을 받아들여 인천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기획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