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화순군은 3월 1일 오전 11시 화순읍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3·1절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100년 전 함성, 화순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행사에는 주민 2천700명이 참석한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보훈단체 대표, 각계각층 인사 등 33명이 주민 대표로 나서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150명이 참여해 그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한 연극, 뮤지컬, 합창 공연을 펼친다.
당시 화순 지역 만세운동 현장인 화순읍 개미산, 이양면 쌍산의소, 능주면 능주시장, 도암면 용강리, 동복면 동복시장 등에서도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현행사가 열린다.
화순군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화순 지역 만세운동 현장 4곳에 기념탑을 건립할 계획이다.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까지 도로변에 태극기와 100주년 엠블럼을 게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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